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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조병채) 장기이식센터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연간 신장이식 건 수 100례를 달성했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의하면 단일 기관에서 연간 신장이식 건수가 100례를 넘어선 것은 서울 소재 대형 5개 병원을 제외하고 경북대병원이 지방소재 병원 중 최초다.
경북대병원 조병채 병원장은 “지방 소재 병원으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민을 위해 끊임없이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병원은 지난 2013년 이후 신장이식 분야 의료기관 전국 6위에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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