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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동대표단, 지방재정 확충 및 누리과정 연내 해결 촉구 기자회견 가져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1-29 17:21 KRD7
#양기대 #김윤식 #제종길 #이재정 #국회
NSP통신-▲사진제공=시흥시청 제공
▲사진제공=시흥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9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는 수도권 선출직 지방자치단체·교육청·광역 및 지방의회 대표 18명이 지방재정과 교육재정을 확충하고 누리과정 연내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가운데)(사진제공=광명시청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가운데)(사진제공=광명시청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방재정과 누리과정 근본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현 상황을 ‘혁명적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3~5세 누리과정 예산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국회를 향해"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전제로 해서 국회가 조금 더 힘을 내야할 것"이라고 말하며 국회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NSP통신-▲김윤식 시흥시장(가운데)(사진제공=시흥시청 제공)
▲김윤식 시흥시장(가운데)(사진제공=시흥시청 제공)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시흥시장)은 “현재 내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결특위 막바지인데 누리과정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고 있지 않다”며 “우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인 만큼 근본적인 법제도에 기반한 해결은 당장 어렵더라도 우선 내년도 예산이라도 해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누리과정을 포함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은 다음달 2일이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김윤식시흥시장, 최성 고양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은 국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누리과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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