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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전경 (순천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1년 동안 추진했던 ‘참여·그린 치안활동’ 부문에서 전남청 1위 관서로 선정됐다.

‘참여·그린 치안활동’은 범죄예방을 위한 체계적 분석을 통한 지역별, 시기별, 대상별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또한 ‘안전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한 공원 내 CCTV 설치 등 환경개선등의 활동을 말한다.

이 결과는 순천시청과의 적극적 협업 “내 지역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치안으로 이루어 낸 성과로 보여진다.

순천경찰서는 “이번 ‘참여·그린 치안활동’ 우수관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순천시청, 지역주민과 힘을 모아 지역주민의 소리를 듣고 사회적 약자를 살피며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가장 안전한 도시,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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