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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달 25 ~26일 이틀간 시청 에이스홀에서 직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 3.0'성과 및 우수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 3.0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정부의 운영 방식을 국가중심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말한다.
이날 특강은 단국대 남재걸 교수가 '사례중심의 정부 3.0 이해하기'를 ,한경대 최승범 교수가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3.0'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유실물 정보 통합 시스템','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민원 24 생활정보 서비스' 등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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