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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부천시 상동도서관이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16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베스트셀러도서와 전국도서관 성별·연령별 인기도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부 3.0 시민 맞춤형 서비스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혜정 상동도서관 관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부천시민을 위한 최고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회원 및 대출회원 분포를 분석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과 대출 반납 날짜·요일별 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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