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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6일 오후5시 당사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차 회의와 달리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임명된 상설위원장들이 추가로 포함돼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당은 앞으로 다가올 2017년 대선을 위한 역량을 모으는데 집중할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도당 지방자치아카데미(가칭) 및 14개 상설위원회별 조직과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가졌다.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은 “현재 정국이 최순실게이트로 깊은 혼란을 겪고 있고 특히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정부와 여당을 향한 배신감도 상당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탄탄한 대선준비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뤄내 국민들께 현 정권의 불온함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선승리를 향한 다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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