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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국비확보 위한 마당발 행보 '눈에띄네'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8-29 14:20 KRD7
#영암군
NSP통신- (영암군)
(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위기에 처한 조선산업 극복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군수는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이개호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트로트박물관 건립사업과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불국가산업단지 소형특수선박 해상테스트 기반시설 구축사업 등 750억원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 의원에게 트로트박물관 건립사업은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펼칠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트로트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고 하춘화·남진 등 우리 지역출신 트로트 가수들을 중심으로 전국 유일의 트로트 뮤지엄을 조성한다는 웅대한 포부를 밝히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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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을 면담한데 이어 지역출신 박준영·조훈현·최운열 국회의원을 찾아가 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지역현안 사업과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그 어느때보다 재정여건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여건을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실 것을 건의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 방문해 우리지역 현안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군수는 민선6기 전반기 2년 동안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 방문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 대불하수도정비 중점관리사업 360억원 등 119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재정규모가 4300억원을 돌파하면서 ‘민선 6기 최대 목표인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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