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전남도, 소금박람회 및 천일염 학술 심포지엄 개최

NSP통신, 조성호 기자, 2016-08-10 15:35 KRD7
#전라남도 #전남도 #천일염 #소금

서울 코엑스서 ‘웰빙소금! 갯벌천일염!’ 주제로 개최

(전남=NSP통신) 조성호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서울 코엑 ‘2016 소금박람회(Solar Salt Fair 2016) 및 전남산 고품질 갯벌천일염의 명품화․세계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일염세계화포럼 주관, ‘대한민국 웰빙소금! 갯벌천일염! 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 심포지엄은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국회의원․장태평 전 농수산부장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소금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 실질적 천일염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03-8236672469

또한 이번 심포지엄이 대한민국의 보물 소금인 갯벌 천일염이 세계시장 속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회째를 맞은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학렬(국립목포대학교 연구전임교수) (사)천일염세계화포럼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았다. 1부(Session I)에서는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소금의 역사․문화적인 의미를 심도 있게 강연했다. 이어 ㈜인포마스터의 김진성 박사(본부장)와 원지현 박사(과장)는 국내외 소금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대한민국 갯벌천일염에 대한 해외 수출시장 확대 및 전략에 대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부(Session II)에서는 한귀정 농촌진흥청 식품가공이용과장이 ‘한국 전통 발효식품에 천일염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식문화에 근간이 되는 갯벌천일염에 대한 학술적 우수성을 제시했다. 이세은 공주대학교 교수는 ‘고품질 천일염 생산을 위한 품질 관리 방향’이라는 주제로 고품질 천일염 생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술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