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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2개 사업 6조9562억···기획재정부에 국비 확보 ‘나서’

NSP통신, 도종구 기자, 2016-08-08 20:55 KRD7
#김천시 #박보생 시장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박보생 경북 김천시장은 8일 ‘2017년도 국가지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최종 목적지로 설정했다.

박 시장의 빠른 걸음은 미래 김천발전의 디딤돌이 될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건설을 확정으로 이끌어 낸 가운데 2017년도 국가지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박 시장은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을 면담 후 예산실 산하 5개 부서장과 당면 현안 사업인 조마 신안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등 12개(총 사업비 6조9562억)사업에 대한 현황 및 당위성 설명과 함께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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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이 지난 6월27일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 고시됨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처리와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을 위한 국비 1천억 원의 반영을 강조했다.

김천시는 2016~2017년도에 추진해야 할 국가지원예산사업을 발굴, 이달까지 간부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 경북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사업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누구보다 빠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또한 오는 9월2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최종 제출되기 전까지 전 행정력을 국비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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