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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제주 IP 네트워크 활성화에 맞손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06-22 09: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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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경영인 교류회로 상호교류 역량 강화

NSP통신-호남 제주 IP 교류회 (전남지식센터)
호남 제주 IP 교류회 (전남지식센터)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전남과 광주, 전북,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IP(지식재산)경영인들이 상호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남, 광주, 전북,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2016 호남-제주 IP경영인 교류회’가 19일과 20일 양 일간에 걸쳐 제주시내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회는 호남(광주, 전남, 전북), 제주 지역 지식재산(IP)경영인과 한국발명진흥회, 전남, 광주, 전북, 제주지식재산센터 담당자 등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IP경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IP경영사례발표 및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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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준석 한국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강승진 제주발전연구원 6차산업화지원센터 센터장이 ‘지역자원 융복합화를 통한 제주농업, 농촌의 다각화’ 주제로 제주 지역 6차산업 현황 및 우수사례를 소개햇다.

교류회에 참석한 전남, 광주, 전북, 제주 IP경영인들은 동종분야의 경영인들과 경영노하우 및 애로사항들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피드백,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토의를 이끌어가는 등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식재산 경영인클럽은 도내 지식재산을 토대로 기업 경영을 추진중인 CEO들의 모임으로, 지역의 지식재산 풍토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본 교류회는 호남과 제주 IP경영인들 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더불어 지역 간 I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러한 지역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식재산(IP)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이란 일반적으로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 인간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무형의 자산을 통칭하는 말로 알려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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