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군산시의회, 김천시의회와 자매결연..상생발전 도모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06-09 17:57 KRD7
#군산시의회 #김천시의회 #군산시 #자매결연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경상북도 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삼산이수의 청정도시 김천시는 영남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수많은 명현, 충신, 열사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지녔으며 산업, 행정, 풍부한 문화예술과 수려한 청정환경 관광지로 남부내륙의 중심지 이다.

또 혁신도시 건설, KTX역사건립 등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어 21세기 경상북도 남서부권의 성장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희망의 도시로 군산시가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이 많은 도시이다.

G03-8236672469

진희완 의장은 “역사와 문화유적이 풍부한 명품도시 김천시의회와 자매결연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미래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문화, 예술, 체육은 물론 사회 전반에 대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두 의회가 상호 공동으로 번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새누리당 13명, 무소속 4명으로 총 17명의 의원이 있으며, 이 가운데 비례대표는 새누리당 2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