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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합숙 연수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5-26 17:52 KRD7
#전주 #자활근로사업
NSP통신- (전주시)
(전주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26~27일 1박 2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자활근로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현장리더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자에게 자기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정신적 기반 확보와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8월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합숙교육 및 힐링과정 교육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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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 내용은 자활사업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 긍정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구성원 상호간 이해, 자활역량 강화, 인문학 등 기본강좌와 숲 체험을 통한 힐링, 건강교육, 자기관리, 중원 문화탐방 등 문화 체험학습 등이다.

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도 6월까지 2회에 걸쳐 힐링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선이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대인관계를 개선해 참여자들이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교육을 실시해 자활근로자들이 사회적응령과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역 자활근로사업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지도우미와 근로유지형 사업 150여명, 지역자활센터(전주, 덕진)에서 운영하는 사업단 및 자활기업에 500여명 등 총 6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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