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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8일 완주군 휴양·관람시설 무료 입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04-29 18:38 KRD7
#완주 #임시공휴일 #고산자연휴양림 #대둔산
NSP통신-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주요 휴양 및 관람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완주군은 5월 6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4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주요 시설의 무료입장 및 주차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산자연휴양림은 연휴기간 입장 및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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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도 무료로 개방한다. 대둔산 도립공원은 5월 5~7일 주차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가 소비진작 차원에서 임시 공휴일을 지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완주군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고산 휴양림, 대둔산공원, 삼례문화예술촌, 술 박물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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