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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민들이 새봄맞이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용당2동에서는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오는 4월 9~10일 열리는 ‘2016 꽃피는 유달산 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팬지, 크리산세멈, 데이지 등 봄꽃 5백여본을 식재했다.
또 민원발생이 많은 공한지 4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지 주변을 청소했다.
죽교동에서는 지난 25일 통장상조회 등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이 북항로 인근부터 유달산 입구까지 잡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한지 5개소를 정비하고 봄꽃을 식재했다. 또 불법 무단투기 금지, 음식물류 폐기물납부스티커 사용 등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옥암동에서는 지난 25일 통장상조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삼향천과 둥근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한지 3개소를 말끔하게 정비했다. 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3천본을 식재했다.
부흥동에서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이 주민센터 앞 화단 및 주요 도로변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1천본을 식재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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