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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9일 창립 15주년을 앞두고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이희선 본부장, 최남철 노조위원장 등 한울원전 임·직원 40여명은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백순연 강사와 함께하는 효사랑 노래교실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간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사, 이·미용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희선 본부장은 “화창한 봄날 어르신들의 얼굴에 핀 웃음꽃을 보고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시행함으로써 올해의 경영화두 ‘여민동락’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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