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지난 9일 ‘2016년 제2차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 6급 팀장 및 실과소장은 물론 읍면장까지 모전원 참석해 각 팀별 올해 성과목표 및 달성방안과 발굴 시책을 팀장이 직접 보고했다.
보고회에서는 ‘재활용 건설자재 다모여라 (부안읍 정진성 팀장)’, ‘찾아가는 내고장 바로알기 교육(보안면 허미순 팀장)’, ‘백산성지 권역 관광 테마파크 조성(백산면 은진 팀장)’, ‘에코(ECO) 뽑기 기계 설치 운영(상서면 이효열 팀장)’ 등의 시책이 발표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팀장급의 역량을 높이고 군정 현안업무에 대한 공유를 통해 조직일체감 형성으로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공약사업을 비롯한 역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주민과 소통·동행하는 책임성 있는 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