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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북한 관련 선박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포항해경은 지난 3일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안 채택과 8일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안 발표와 관련해 경북 해역을 통항하는 모든 북한 관련 선박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포항해경 소속 경비함정은 상시 긴급출동 대비 대응태세를 갖춘다.
최정환 포항해경 서장은 “포항해경은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안 발표에 따라 북한 관련 선박의 감시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며 “모든 경비세력의 긴급출동태세 유지로 국가 안보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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