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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월드컵 골프장, 3월부터 연장 운영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2-29 17: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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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주 월드컵 골프장
전주 월드컵 골프장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월드컵 골프장 운영을 오는 3월 1일부터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골프장의 기존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시작해 마지막 티업을 오후 7시로 전주시설공단은 오전 티업시간을 14분 앞당긴 오전 4시 46분부터 시작해 마지막 티업을 35분 늦춘 7시 35분으로 연장 운영한다.

공단에 따르면 공기업의 경영수지 개선과 골프장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3월부터 11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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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 조정으로 7팀이 추가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며 연간 2억원 이상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공단은 예상했다.

김신 이사장은 “주간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평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연장 운영한다”며 “시민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골프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월드컵골프장은 1·2월 혹한기 한시 적용됐던 2인 플레이는 3월 10일자로 종료된다.

이용요금은 주중 2만9000원이고 전주·완주 주민은 2만6000원이며 토·일요일(공휴일)은 3만8000원이고 전주·완주 주민은 3만4000원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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