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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후보(광주 북구을)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국민의당 광주북구을 임내현 예비후보는 22일 광주 건설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건설노조 관계자들은 현재 법사위 2소위에 계류되어 있는 건설근로자고용개선등에관한법률의 국회 통과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임내현 의원은 “건설 산업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요한 분야로 건설인들에게는 그 역할에 맞는 대우가 필요하다”며 “건설 산업 현장의 노동여건이 매우 열악함에도 건설근로자고용개선법이 19대 국회에서 꼭 통과돼 건설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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