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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 군민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기탁물품 전달 등을 진행한다.

심민 군수는 “병신년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군민이 함께 내 주변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바라보고 따뜻한 말과 정이 오가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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