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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흥교회, 저소득가정 120세대에 쌀 120포 제공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2-07 17:13 KRD7
#전주시 #완산구 #신흥교회
NSP통신-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 완산구)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 중앙동 신흥교회(담임목사 김민전)가 지난 5일 교회 식당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120세대 어르신에 중식을 제공하고 백미 20㎏ 12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달식에는 김민전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과 김승수 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민전 담임목사는 “이번 백미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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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신흥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눔활동은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밑거름으로 기부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신흥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현물·현금 기부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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