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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버스업체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임시버스 등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부제를 전면해제하는 한편 임시 운행 노선 10개를 지정, 전세버스 43대를 임시 운행한다.
또한 읍면동 및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에 파업에 따른 홍보 협조 요청했으며,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등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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