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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45일 간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오는 31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뱀부쇼를 보고 있다.

담양대나무박람회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가 대나무의 다양한 변신과 무궁무진한 가치를 경험하며, 뱀부쇼와 체험프로그램 등 풍부한 즐길거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며 “폐막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직 관람을 하지 못한 분들은 서둘러 박람회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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