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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축문화상·간판상’ 수상작 선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0-23 18: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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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제16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간판상’ 수상작을 선정 23일 발표했다.

부문별 대상은 ▲건축물 사용승인 부문 바우건축사사무소 박광성 건축사가 설계한 ‘순창 건강장수 과학관’ ▲학생부 건축계획작품 부문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김가현 외 2명의 작품 '아트 팩토리(Art factory)' ▲건축사진 부문 전북대학교 이아름 학생의 ‘민낯’이 차지했다.

또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간판상은 ▲창작간판 부문 장봉안씨의 ‘매화꽃 한아름’ ▲기존간판 부문 오상봉씨의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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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은 지난 7월부터 6개 분야에 걸쳐 137점을 접수해 21일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작 21점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대상을 비롯한 금·은·동상 등 모두 33개 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5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전수될 예정이며 수상작을 비롯한 한국·일본·중국 건축가 작품 등이 31일부터 11월 6일가지 도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고재찬 건설교통국장은 “건축문화의 발전과 수준 높은 젊은 건축인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건축문화상·간판상’을 도내 건축전문가와 건축 관련 5개 단체와 협력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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