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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 심사·의결과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서상기 의원 대표발의 광양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한국 의원 대표발의 광양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박노신 의원 대표발의 광양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또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공직자윤리위원에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양시 청소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안, 광양시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과 일반안건 7건으로 총 29건을 심사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회기 중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 진수화 의원, 오후 2시 최한국 의원, 심상례 의원, 문양오 의원, 20일 오전 10시 서영배 의원, 오후 2시 이혜경 의원, 백성호 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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