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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친환경농업관 관광객에 ‘인기 만점’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9-23 12:36 KRD7
#담양군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담양군 친환경농업관

담양산 고품질 농특산물·전통식품 등 대나무세계박람회장에 전시

NSP통신-담양 친환경농업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고품질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담양군)
담양 친환경농업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고품질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청정 담양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농업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농업관’은 약 2000㎡ 규모에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친환경 담양 농식품관으로 구성돼, 생태관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작물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농식품관에서는 대숲맑은 담양쌀, 한우, 멜론, 딸기, 블루베리, 로컬푸드 농식품 등 여러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품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농식품관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식행사를 펼쳐 담양의 고품질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에서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농작물과 함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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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추석을 앞둔 오는 24일에는 친환경 담양 농식품관에서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관계자는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담양이 대한민국 생태도시의 중심임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담양의 명품 농특산물을 구경하고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한 만큼 관심을 갖고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막을 올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국제 행사로서 대나무가 가진 다양한 가치에 대해 세계인이 공유하는 공감의 장으로 구성돼 오는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열린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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