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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지역 자활생산품 순회장터 개최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08-28 13: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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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임실군)
(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은 28일 군청 1층 로비에서 전북광역자활센터가 14개 자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전북지역 자활생산품 순회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장터는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전시, 홍보, 판매를 촉진해 자활기업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행사로 임실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엄마맘’을 비롯한 도내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식가공품, 친환경농수산물, 수공예품 등 4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특색에 맞게 ▲전주는 커피, 공예품, 생활용품 세트 ▲군산은 수산물, 가공식품 ▲익산은 귀금속류, 가죽 및 한지로 만든 액세서리 ▲김제·임실·진안·부안은 청국장, 구운소금, 두부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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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는 “자활기업에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생산품을 생산 판매하면 홍보가 쉽고 지속적인 판로개척이 이뤄질 수 있다”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생산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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