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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역사문화관광지 연계도로 건설' 본격 추진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8-10 14: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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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고창 역사문화관광지 연계도로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창읍성, 운곡람사르습지, 고인돌공원, 선운사 등 고창에 산재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서로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138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1구간 고창읍 월곡리~신림면 반룡리간 군도 23호(3.5㎞)와 2구간 신림면 벽송리~부안면 운양리간 농어촌도로 104호(1.2㎞) 2개 노선 4.7㎞를 개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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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올해 초 실시설계용역을 조달청에 발주의뢰 해 지난 6월 계약을 완료하고 현재 현장조사 및 측량을 진행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편의와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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