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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름 휴가철 내륙 관광 1번지 ‘우뚝’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7-20 11: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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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서 지친 몸과 마음 힐링 ···가마골서 시원한 물놀이·용마루길 산책 등 여름 휴가지 적격

NSP통신-담양 죽녹원. (담양군)
담양 죽녹원.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생태도시 담양군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내륙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과 함께 ‘2015 베스트 그 곳’에 선정된 죽녹원과 함께 담양 곳곳이 힐링과 치유의 관광지로 각광 받으며 여름 휴가지로 사랑받고 있다.

담양의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는 청량한 바람이 일렁이는 대나무숲 죽림욕장 ‘죽녹원’, 시원한 나무터널 ‘메타세쿼이아길’과 유럽풍의 이색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메타프로방스’, 강과 숲이 어우러진 ‘관방제림’ 뿐만 아니라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 좋은 ‘가마골 생태공원’ 등 여름 휴가철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각각의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NSP통신-담양 가마골 생태공원. (담양군)
담양 가마골 생태공원. (담양군)

또 연인과 함께 거닐고 싶은 담양호 주변 산책로 ‘용마루길’과 국가명승지로 지정된 소쇄원 및 식영정, 명옥헌원림 등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며, 아시아 최초 지정 창평슬로시티는 고즈넉한 돌담길과 고택,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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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 답게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계 최초로 대나무를 주제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개최해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관광객을 위한 주변 환경정비와 시설개선 등으로 볼거리와 편의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70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도시 달성을 위해 담양다움의 특성화를 살려 지속가능한 관광, 자연과 생태·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담양 관광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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