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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 구한 광양경찰서 오길석 경위·선형이 순경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4-18 18:11 KRD7
#광양경찰서 #심폐소생술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7시경 광양시 중동 모 식당에서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못하는 김모(50)씨에게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18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씨는 운전 중 뇌 이상에 의한 쇼크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몸이 굳어 사경을 헤매고 있는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중마지구대 오길석 경위 등은 운전자가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2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이 돌아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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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선형이 순경은 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로 배치된지 3개월된 신임 순경으로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대로 심폐소생술을 했다”면서 “의식이 없던 환자가 이상없이 퇴원해 기쁘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고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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