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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0일 군 보건소에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하며 55명이 참여해 재활치료와 2차 장애발생 예방교육, 한방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치료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치료 진료비를 감면해 줄 뿐 아니라 이동시 불편함을 고려해 방문 보건팀이 직접 봉사 차량을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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