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3일 경천면 농촌사랑학교에서 귀농귀촌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농촌사랑학교에서 귀농귀촌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3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5년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정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가졌다.

박봉산 부군수는 “그동안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로 2014년 도시민유치지원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꾸준한 활동을 부탁했다.

김민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행정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완주군에 감사하다”며 협조의사를 밝혔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