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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가 예비창업자의 2015년 제1기 창업스쿨을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완주군청)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완주군은 예비창업자의 창업교육을 위해 2015년 제1기 창업스쿨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사업아이템 발굴 ▲상담제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조사 및 타당성 분석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한 창업교육은 5주간 40시간으로 진행돼 관내 거주 창업희망자와 청년 예비창업자 83명이 신청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함께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자리가 넘쳐야 한다”며 “군의 일자리 창출이 열매를 맺어 앞으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해 갈 것”이라 강조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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