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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5년 하천정비사업 '137억' 투자

NSP통신, 유혜림 기자, 2014-12-12 14:57 KRD7
#정읍시 #하천정비사업
NSP통신-전북 정읍시 태인면 신내천 정비 전(위)과 후(아래) (정읍시)
전북 정읍시 태인면 신내천 정비 전(위)과 후(아래) (정읍시)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김생기 시장)가 내년 하천정비사업에 137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내년 137억을 투입해 산외면 평사리천 등 21개 하천 12km구간 하천정비와 지방하천 4개소 16km구간 하천기본계획 수립,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재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장마철 이전에 제방범람 위험이 있는 60개 하천 30km구간의 하도준설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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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하천정비가 시급한 지역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습수해 하천을 정비하고 하천정비 기틀 마련에 8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miroakstp@nspna.com, 유혜림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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