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국비확보 86억원 증액…지역 현안사업 청신호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12-04 21:24 KRD7
#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가 올해 국회예산 심의 중에 국비 86억 원을 증액 확보하면서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15년 국비 증액 확보 규모는 광양시 역사상 최대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이 같은 쾌거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긴밀한 당정간 협력과 밤낮을 가리지 않았던 적극적인 노력이 일궈낸 결과다.

그동안 지역현안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지역발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 냄으로써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 청신호로 작용하게 됐다.

G03-8236672469

광양시가 올해 국회예산 심의에서 늘린 증액예산은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비롯한 신규 5개 사업에 61억, 중마·금호해상공원 조성사업 등 계속사업 2개 사업이 25억 원으로 총 86억 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총사업비 규모로는 2733억 원이며, 광양시는 앞으로 1970억 원의 국비를 연차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