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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강절도 예방 및 동절기 상습 결빙지역 안전점검 등 주민중심 맞춤형 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주로 무주지역 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개소 CCTV 녹화상태 점검, 자위방범 체제 및 범죄대응요령교양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농산물 보관창고, 빈집털이 예방 순찰 등 특별방범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무주리조트 주변 도로 등 상습 결빙지역 안전점검 및 무주군청 등 유관기관과 폭설대비 합동 FTX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주민중심 맞춤형 치안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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