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임실군 군의회는 20일 제243회 정례회를 열고, 오는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회기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 설정 및 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에 대한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문홍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5년 군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이며,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행정의 공정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심의에 힘써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신대용 의원(운암․신평․신덕․관촌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진남근 의원(임실읍, 성수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문영두 의원(청웅․오수․삼계․강진․덕치․지사면)이 각각 선임되어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