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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기타나고야시 하오키 에이지 부시장 등 일행 4명이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무안군을 방문했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기타나고야시 대표단은 향후 양 도시간의 교류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의차 무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 2008년 일본 기타나고야시와 우호협정을 맺은 후 7년 동안 여성단체회원, 관광해설사, 우리음식연구회, 청소년교류 등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양도시의 문화 등을 체험하며 상호우의를 다져 오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생태갯벌센터, 초의선사탄생지, 오승우미술관, 목포대학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한편 기타나고야시는 아이치현 나고야시 북서부지방에 위치하며 인구는 8만3000명이며 면적은 18.37㎢에 이르는 도시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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