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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오는 10월2일부터 3일까지 금정문화회관에서 ‘제3회 금정구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
“학습하는 금정! 펼쳐지는 미래!”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학교, 도서관, 문화회관 등 8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박람회는 구민 교향악단 '한울타리 오케스트라'의 ‘아리랑, 캐리비안의 해적’ 연주로 시작되며 ▲학습곳간 ▲Do dream 난타 공연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나는야, 그린리더’ ▲DIY 전시 및 체험공방’ ▲행복학습센터 품마켓 판매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매직쇼, 마술체험, ▲쿠킹 클라스, 날아라 에어로켓, ▲K-POP 청소년댄스 ▲원어민 선생님이 파는 English 아이스크림 가게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 할 수있는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제3회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로 국가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와 평생교육에 대한 주민의 참여도 및 학습동아리 네트워크 확산으로 세계시민교육수도를 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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