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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역장 백승태)은 진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3일부터 주말(금토일) 상·하행 총 2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KTX-산천 열차 2편성을 KTX로 편성 변경 운행해 공급좌석수를 늘리고,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상·하행 2회 증편 운행으로 18시 이후 퇴근시간대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민의 KTX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태 진주역장은 “2일부터 진주역 KTX 증차 및 주말 추가운행을 통해 그동안 좌석 공급이 부족했던 부분을 해소하고, 오후 6시 이후 서울행 KTX 운행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KTX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주역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코레일톡) 및 철도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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