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부영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 2021 수시 경쟁률 ‘경남 사립대 1위’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9-29 10:51 KRD7
#창신대학교 #부영 #2021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최고 경쟁률, 간호학과 창신인재추천전형 21.08대 1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창신대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결과 경남지역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NSP통신-(사진=창신대학교)
(사진=창신대학교)

설명에 따르면 창신대학교는 지난 28일 마감한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469명 모집에 2755명이 지원해 5.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계고교 전형 6.61대 1 ▲특성화고교 전형 7.33대 1 ▲창신인재추천전형 4.98대 1 등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창신인재추천전형이 21.08대 1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관계자는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이 진행하는 81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서울시 금천구)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생들의 기대감이 경쟁률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창신대 관계자는 “수시모집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영그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입생 전원 전액 우정장학금 지급(560만원~824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G03-8236672469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대학 발전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장학금을 지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