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근로자 임금 수억원 떼먹은 중소업체 대표 4년만에 구속

NSP통신, 김치훈 기자, 2015-12-15 16:12 KRD7
#고용노동부 #통영고용노동지청 #근로자 #임금 #조선소

(경남=NSP통신) 김치훈 기자 = 고용노동부 통영고용노동지청은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통영의 한 중소업체 대표 A(58) 씨를 4년만에 붙잡아 구속했다.

노동지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근로자들의 임금 2억 40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씨는 조선소로부터 받은 돈을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전액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NSP통신/NSP TV 김치훈 기자, kimchi1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