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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27일부터 시작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5-03-24 17:2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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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오는 27일 동상면을 시작으로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올해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5명의 세무사들이 세무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제도다.

13개 읍·면으로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평소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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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월 동상면을 시작으로 4월 경천면·삼례읍, 5월 봉동읍, 8월 용진읍·상관면, 9월 이서면·소양면 10월 구이면·고산면 11월 비봉면·운주면·화산면 순으로 1년간 13개 읍·면을 찾아간다.

상담의 범위는 국세 및 지방세 분야이며, 이의신청 등의 불복청구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으며, 신고서 작성 및 신고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출장 상담을 통해 군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 중심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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