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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군산상공회의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상공회의소가 지난 21일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위해 ChatGPT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2일 군산상의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ChatGPT와 같은 AI 기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ChatGPT를 통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 고객 대응, 문서 작성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이 처음인 참가자들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종 실무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팁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ChatGPT와 같은 AI 도구를 업무에 적용하고, 현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실시 예정인 2차 교육도 제한된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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