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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서기수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로 군산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산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해 2년간 총 6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외에도 ▲식량인프라조성사업 ▲친환경 용수관리사업 ▲농어촌공간개발사업 ▲농지은행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농어업, 농어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서기수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어촌의 성장과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2년간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군산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어촌공사와 군산시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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