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한중관계연구원이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제7기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앙아 협력포럼사무국이 주최하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이 차세대 중앙아시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가질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해외연수 일부 자부담을 제외하고 전 과정이 국비로 운영되며, 학력, 전공과 관계없이 34세 이하 청년을 선발하되 비수도권 인재는 우대한다.
지난 18일 원광대 HK+공동세미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한 간호학과 및 창의문화융합계열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현대경제연구원 HRD팀 박은선 연구원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를 이끈 한중관계연구원장 유지원 교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으로 국제화가 우리의 당면 과제가 된 가운데 재학생들의 세계화가 곧 우리 대학, 나아가 우리나라의 세계화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속에서 나와 우리 대학, 우리나라를 보는 확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