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봄맞이 이벤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봄날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하는 이번 ‘봄날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을 3개월과 6개월로 세분화해 단기 예치 할 수 있는 상품으로 3개월과 6개월 모두 최고 연 2.90%(기본금리 연 2.55%) 금리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총 판매한도는 2000억원이며 판매한도 초과 시 해당 일까지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20억원을 한도로 한다.
최고 연 0.35%가 제공되는 이벤트 우대금리의 경우 개인고객이 해당 예금 가입 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연 0.1%, 수시입출금계좌의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 충족 시 연 0.25% 제공된다.
법인고객은 수시입출금계좌의 평균잔액 500만원 이상 충족 시 연 0.25%, 평균잔액 1000만원 이상 충족 시 연 0.35%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 우대금리는 만기해지계좌에 한해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쏙뱅크 및 영업점,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