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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유경자 의원이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경자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장수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현재 운영 중인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한 네가지 개선 방안으로 ▲지원 일수 확대 ▲자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영농도우미 인력 확보 및 처우개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제안했다.
유경자 의원은 “장수군은 농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농업인의 삶을 지키고 장수군이 농업 중심지역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이라며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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