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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역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3~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3월 26일 캘리그라피 체험 ▲4월 30일 유리공예 체험 ▲5월 28일과 6월 25일 재봉틀 체험(2회 통합과정)이며,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고, 프로그램당 선착순 10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리모델링 사업 추진으로 전면 임시휴관 중인 진안역사박물관은 휴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리모델링 사업 완료 이후에는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교육체험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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