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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김우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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